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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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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36회   작성일Date 23-02-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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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 ‘맞손’

    현대자동차는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송창현 현대차 TaaS본부 사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택시연합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서비스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동한 셔클 플랫폼에 택시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셔클 앱 하나로 더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국택시연합회는 1654개에 달하는 전국의 법인 택시업체들이 셔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역시 무료 택시호출 서비스, 통합 요금제 등 택시업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 조성 등을 돕는다.

    김수영 현대차 MCS LAB 상무는 "국내 최고의 DRT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현대차 셔클 플랫폼과 전국 택시운송사업자가 함께 통합 MaaS 플랫폼을 완성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전통적인 운송 사업자들과 함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나아가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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